편입생 일기 : 8월 첫 주 (61시간 33분)
저번주 토욜에 아는 이모가 치킨사준대서 집으로 갔는데
괜히 갔다고 생각했다..
그 이모 너무 취하셨는지
목소리 너무 커서 귀아프프고 머리가 너무 아팠다 ㅠㅠㅠㅠ
말이 너무 빠르고 진짜 쉬지않고 쩌렁쩌렁 소리지르셔서
너무 싫었다......
치킨 내가 사먹고 말지 그런사람때문에 힘들었다는게 너무 화난다
저번주 일욜.
종이의집 & 만두 떡 강정 (?) & 맥주 💗
아직도 마지막화를 못봤다..
집중을 얼마나 거지같이 한건지 구멍이 많네..ㅎ
김밥은 늘 마이따 !!
주관 vs 객관
이거... 신기했어..
내가 아직 선생님을 쫓아가지 못하는 이유같았달까?
그냥 심심해서 그린건데 왠지 트럼프 닮았다...¿
왠지 느낌있어서 찍어본 하늘..☆
목욜 저녁.
수욜에 나온 영우를 참지 못하고 보고잤다 힣
이번주는 하늘사진이 제일 많군,,
누가 자꾸 독서실로 택배시키는데
이렇게 떡하니 문앞에 있눈게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
아무도 안훔쳐가는 신뢰의 한국..
금요일 저녁.
이번엔 목요일치 영우..💗
옒미가 공부 힘내라며 커피를 보내줘서 너무 고마웠다 ♡
하지만 우리 동네엔 할리스가 없다.. 언제먹지..?
이건 작지가 보내준 무지개.
ㅋㅋㅋㅋㅋㅋ행운의 무지개!!🌈
#편준생해방단 #모든편준생은지금당장행복해야한다 💪💪 금요일 아침 6시반에 일어나서 10시까지 공부...
m.blog.naver.com
주말은 이것으로 대체 ⭐️
캐배갔다와서 수히랑 냉면을 먹었당.
그리고 피곤해 죽겠는거 꾹 참고 블로구 쓰고..
바로 기절..
캐배갔다오느라 일기를 이제야 올린다.
아직도 여독이 남아있어서 오늘 공부 집중을 1도 못했다..
나 아직 지쳐있어..
블로그에 무슨말을 쓰려했눈지도 잊어서
이번 블로그는 짧다 핳..
오늘도 빨리 씻구 일찍 자야지..
이번주는 사설모고도 있눈데... 하..
내일은 힘차게 집중할 수 있길 🙏