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년 독서를 많이 하겠다는 다짐을 하곤 한다.마치 금연 금주 다이어트와 같은, 항상 지키지 못했던 다짐이다.이번 2020년에도 딱히 독서를 많이 한건 아니지만, 이 책은 유익해다고 생각해서 글을 올려본다.대표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.이 책은 굳이 경제학과 학생이 아니라, 일반인이 읽더라도 이해하기 쉽게 쓰여있다.어려운 단어보다는 친절한 설명으로 경제를 해석해준다.2008년 금융위기 같은 엄청 유명하지만 내가 어렸을 때 일어난 사건,경제학과 학생으로서 모른다는게 살짝 부끄러웠다. 이 책을 읽고 (사실 책 읽기 전에 강의를 들었다.) 배운 내용을 복습했다.아는 개념이 너무 많고, 너무 쉽게 알려줘서 지루할 뻔 했지만,경제를 모르는 사람이 입문용으로 읽기에는 딱 좋을 책이라고 느꼈다.2020년 개정판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