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0년 10월 기준, 중국어에 관심을 가진지 1년 쯤 됐다. 그리고 이번 7월에 5급을 땄다.원래 한번에 6급을 따려고 했는데, 곧 시험이 개편될 수도 있다는 소식에 부랴부랴 응시했다.239점이라는 점수가 맘에 안든다.자랑이지만, 당시 특강 + 자격증공부 2개를 동시에 하고 있었어서시간이 부족해 중국어공부는 거의 못했고, 그냥 모의고사 한두개 풀고 시험장에 갔다. 듣기는 당연히 망했을 줄 알았는데 제일 잘봐서 놀랐다.독해는.... 컴퓨터로 보는거라 그래서 그런지, 되게 힘들기도 했고집중안돼서 한 5문제 버렸다. 그래도 점수 잘나와서 다행이랄까 사실 239점이 낮은 점수는 아닌데, '좀 더 열심히 공부하고 갔다면 더 좋은 점수를 맞을 수 있었을텐데..'라는 생각이 날 괴롭혔다. ㅋㅋㅋ 암튼 뭐 6급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