헤헷, 교환학생에 선발됐다. 내 대학생활 목표가 단기연수, 교환학생, 워킹홀리데인데그 중 두개나 이룬 것!! 단기연수는 작년에 1개월동안 북경어언대로 갔다 왔다.이번에는 청도로 교환학생! 내년 코로나 괜찮아지면 출국할 수 있다. ㅎㅎㅎ사실 면접장에 갔을 때, 나는 붙을거라고 확신했다. 그저 1지망에 갈 수 있느냐의 문제였지.왜냐하면 이번 교환학생은 미달이었기 때문이다. 코로나 때문인가?근데 나는 3학년이라 다음 기회가 없다. 그래서 되게 조마조마하게 면접날을 기다렸다. 그래서 뭐 경쟁률은 없었지만 나의 합격 비법(?)을 알려주려 한다.실제로 나는 면접관님께 되게 좋은 인상을 남겨주고 왔다!! 확신함!! 솔직하게?자기소개서[00]는 대충 요약해서 적은거랍니다 :) 나는 정말 '나'에 대해서 적었다.짧게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