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는 1학기때 컴활과, 워드를 땄다.2월에 HSK따고, 교환학생이 취소돼서내 계획과는 다르게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게 됐다. 내 계획은 칭다오에 가서 중국어공부 열심히 하고 노는거였는데....갔다와서 어떤 자격증을 딸지 뭘 할지 다 구상해뒀는데,모든게 와장창 깨졌다.그래서 급히 생각해낸게 컴활과 워드였다.컴활과 워드는 시험료도 저렴하고, 시험도 상시로 있고,무엇보다 유효기간이 없다!!!! 대부분의 자격증들은 유효기간이 짧아서 취준기간동안 한번에 따는게 아닌 이상조금씩 손해를 보기 마련인데컴활과 워드는 따놓고 안심할 수 있으니최고의 선택지였던 것 같다. 특히나 나는 이제 고학년이라 다른 대외활동보다 인턴경력을 더 알아볼 때라서..컴활과 워드는 필수적이었다. 나는 일단 맨 처음으로 컴활 1급 필기를 준비했다...